서울시가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버스정류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서울을 금연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버스정류소 금연구역화에 대한 시민의견조사 결과 90% 이상이 찬성했다며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시범운영
이에따라 종로2가 중앙차로 정류소 등 시내 버스정류소 6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시범 금연버스정류소는 30일 선포식을 거쳐 8월31일까지 3개월 간 운영되며 오는 9월부터는 서울시 전 버스정류소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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