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시작된 아이캠프 원정대는 SC은행의 글로벌 사회공헌프로그램인‘Seeing is Believing’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저소득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9년간 총 29회의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원정대는 임직원과 대학생 등 80여 명으로 구성,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시
또 인근 초등학교를 찾아 점자가방을 기증하고 손 씻기 율동, 비누 만들기 등 위생교육을 통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야기되는 시력장애를 줄이고자 노력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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