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NBC 30대 '신동' 경영인 영입

미국 NBC 방송이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프로덕션 업계의 신동으로 불리는 30대 경영인을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과 TV 스튜디오 담당 회장으로 영입했습니다.
a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NBC는 프로덕션 회사 레벨리의 최고경영자 36세의 벤 실버맨을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TV 스튜디오의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경영진을 대폭 개편했습니다.
지난 2003년 피플지가 선정한 최고의 독신남들에 포함되기도 한 실버맨은 '어
글리 베티'와 '더 오피스', 그리고 '더 비기스트 루저' 등의 드라마를 제작자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