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중국 증시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12.47포인트 오른 13,633.81에 거래를 마감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0.53포인트 상승한 2,592.59를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11.99포인트
뉴욕증시는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의 폭락으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미국 경제가 호전될 것이란 내용을 논의한 것이 알려진 뒤 강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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