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정보통신은 오는 2월 5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정관 일부변경안과 신규 이사 선임건 등을 결의키로 확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규 사내이사 후보에는 김정아 전 C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와 방시혁 빅히트엔터 대표이사(JYP엔터 작곡가), 신자은 더 바인 대표, 성봉두 푸드월드네트워크 부회장, 임현창 인젠 전무이사가 선정됐다.
사외이사에는 김정수 전 팬텀엔터테인먼트 사장과 신대남 전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이어 회사 측은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사업목적에 공연, 기획 및 흥행사업과 방송프로그램 제작업, 음반판매 소매업 등을 추가키로 했다.
주총은 오는 2월 5일 오전 9시에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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