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골드바 매매대행 업무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골드바 판매 전 영업점 확대 기념으로 다음달 27일까지 골드바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1kg당 1g의 황금열쇠를 증정한다.
하나은행은 판매하는 골드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런던금시장협회의 인수도적격금 생산업체로 등록된 엘에스니꼬동제련에서 생산한 골드바를 한국금거래소쓰리엠과 제휴를 통해 매매대행 하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골드바의 종류는 1kg, 100g, 10g 세가지가 있으며 고객이 하나은행 창구에서 골드바를 주문하면 최대 4영업
하나은행 관계자는"최근 금 가격의 하락 추세 및 세계 경제 둔화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고객들의 골드바 구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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