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정책 시행이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 그 규모가 약 5천억 유로(약 629조원)로 예산되는 가운데, ECB가 국채를 직접 매입하는 방식이 아닌 각국 중앙은행이 자국 국채를 매입하는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ECB가 직접 국채를 매입하는 방식보다 유로존 국가들의 더 적극적인 정책 동참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이미 유로화 약세,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증시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다만 코스피에 외국인들이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바꿔 말하면 대세로 자리 잡은 코스닥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여전히 유리하다고 해석할 수 있는 국면이다.
한편, 최근 코스닥랠리가 이어지는 동안 스탁론을 써서 투자한 개미들의 수익이 짭짤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탁론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부쩍 많아졌다. 최대 관심은 지금 스탁론을 사용해도 늦지 않았냐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 스탁론은 개인 투자자들만 이용할 수 있고, 이들이 선호하는 종목이 바로 코스닥 중소형주에 몰려 있는데, 코스닥랠리는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스탁론을 쓰려는 사람은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까지 다양하다.
이용금리도 연 3.1%에 불과한데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어서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문의가 많은 종목은 신화실업, 현대위아, SK네트웍스, 제일테크노스, 비씨월드제약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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