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노을공원 유진의 숲 조성 감사패 받아

유진투자증권은 23일 노을공원시민모임으로부터 상암동 노을공원 녹지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을공원시민모임은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유진투자증권 등 '100개 숲 만들기 상'캠페인에 참여한 기업과 개인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약 500평 규모의 '유진의 숲'을 조성하고 매주 50여명의 직원들이 돌아가며 숲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관리해왔다. 유진투자증권은 숲 가꾸기 봉사외에 소외계층 무료 배식과 연탄배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 급여기부펀드를 조성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봉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