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전세상품인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안심전세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입주가 활기를 띠고 있다.
입주민이 늘면서 2015년 1월 5일에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스포츠센터가 오픈하기도 했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장, 독서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민은 휘트니스센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각종 운동기구와 인바디 등 각종 검사장비와 요가, 에어로빅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지만 웬만한 사설 체육관 못지않은 규모와 시설이다. 고급 단지다 보니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로비에는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고, 보안시스템도 철저하다.
안심전세 관계자는 “분양받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전세계약을 맺는 것이기 때문에 자녀교육과 생활환경을 위해 경제적 부담은 덜면서, 생활의 품격은 높일 수 있다는 이유로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세대 내에 설치된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냉동고, 비데 등 각종 빌트인 제품을 전세기간 동안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특히 100% 새 아파트 전세상품이라 새제품을 이용하는 셈이다.
발코니가 확장돼 있고 전세대가 남향위주으로 배치돼 있다. 고층세대의 경우 탁 트인 전망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단지의 특권이다.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안심전세는 동일 평형대의 주변 아파트보다 낮은 전세가격에 선보인다. 계약금 5%에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최근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으로 남동구 내 주요 중대형 아파트 전세가격은 최근 2년 사이 6000만~7000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의 안심전세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시공능력평가 9위의 한화건설과 직접 전세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라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지하5층, 지상 46~51층, 아파트 644세대, 오피스텔 282실, 총 926세대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95㎡~140㎡형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총 1만2000여 세대 단일 브랜드타운인 에코메트로 내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입지, 교통, 생활 편의 등을 모
에코메트로3차 더타워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 40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단지내 상가 1층, 수인선 소래포구역 1번 출구 맞은편이다. 1600-49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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