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3법 통과와 한국은행의(2%) 금리동결로 부동산시장 투자가 활발해졌다. 이에 금리에 민감한 임대주택시장이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투자에 대표적 이였던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에 건설사들이 대거 몰리면서 공급과잉이 발생해 공실이 생기거나 임대수익이 하락하는 경우 많았다.
인근에 산업단지, 기업체 등 업무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거나 역세권 입지를 갖춘 지역은 대표적인 배후수요가 많은 입지다. 이러한 입지에 위치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아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지역개발 호재 탄탄한 배후수요가 답이다 풍부한 배후수요 갖은 평택에 아파트 944세대
평택미군부대는 현재의 험프리스 부대를 포함하여 추가로 확장되는 부대면적이 여의도의 5.4배에 이르는 규모로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큰 부대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팽성읍 인구가 2014년 말 기준 약 3만명에서 2016년에 5만명, 2020년에는 2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만 봐도 인구증가율이 험프리스 아파트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2020년 국토해양부 기본계획으로 총22개 33,149,037㎡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와 평택 인구 100~120만명까지 유치 할 계획 중에 있다. 인구유입이 많고 공급은 적어 현재 평택 안정리 인근 미군, 미군관련종사자, 주민 등 국내∙외국인 주택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평택역과 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차량 20분 이내 위
또한 미군부대 주변에는 신축으로 지어질 아파트 부지가 없어 이수브라운스톤 험프리스가 상당기간 이 지역의 미군렌탈아파트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02)55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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