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유엔 자금 전용의혹을 조사해온 유엔회계감사단(UNBOA)은 북한이 대규모유엔자금에 대한 조직적인 전용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회계감사단은 반기문 사무총장과 관련단체에 제출한
유엔회계감사단은 또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보도와는 달리 유엔개발계획(UNDP)의 대북사업 규모가 수억달러 규모가 아니라 연간 200~300만달러 규모에 불과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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