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4시 주요뉴스

▶ 신당-민주당 이르면 내일 합당선언
중도개혁통합신당과 민주당의 소 통합 협상이 급진전되면서 이르면 내일 합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박 "노대통령 중립 위반" 비판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진영은 어제 참여정부평가포럼 특강에서 노 대통령이 두 후보를 노골적으로 비판한 것은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면서 또 다시 탄핵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 새 신분등록제 내년 전면 시행
호주제 폐지에 따라서 내년 1월1일부터 기존의 호적을 대신할 가족관계 등록부가 사용됩니다.

▶ 동탄신도시 세무대책 내일 발표
국세청은 동탄 2지구 신도시 지정에 따른 특별 세무대책을 내일 발표합니다. 현장에는 건교부와 지방 자치단체로 구성된 합동투기단속반을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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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등급따라 대출한도 20배 차
개인의 신용과 소득 등급에 따라 대출한도가 최대 20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금리도 2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 "미, 지재권 등 FTA 재협상 요구"
한미 FTA 서명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이 노동·환경 뿐 아니라 정부조달과 지적재산권 등의 분야에서도 재협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신도시 고속도로망 33조원 투입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33조원을 투입해 총 연장 550㎞가 넘는 20개 노선의 대규모 수도권 고속도로망을 구축합니다.

▶ 최경주, PGA 공동 7위로 도약
최경주가 미 프로골프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셋째날 경기에서 버디만 5개를 뽑는 깔끔한 플레이로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