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오늘 새벽 미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에서 끝난 미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전날 10언더파 206타로 7위로 껑충 뛰어올랐던 최경주는 최종 라
105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에게만 출전 기회를 주는 이 대회에 7년 연속 출전한 최경주는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보이며 시즌 4번째 톱10 진입과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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