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가좌역 선로 지반침하 사고 당시 열차가 공사장이 붕괴될 때까지 계속 운행됐으며 사고가 나기 불과 4분 전에도 한 열차가 사고 지점을 통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반 이상 보고를 받은 뒤 승객을 싣지 않은 회
공사에 따르면 이 열차가 사고지점을 통과한 시간은 철로가 붕괴되기 불과 4분 전으로, 붕괴 조짐이 발견돼 인부들이 대피한 지 무려 40분이 지난 시각이고 지반 이상이 공식적으로 가좌역에 보고된 지 13분 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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