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문협회는 정부의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의 서한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개빈 오라일리 WAN 회장과 조지 브룩 세계편집인포럼 회장은 지난 1일자 공동 명의의 서한을 통해 "이번 조치는
이 서한은 "한국 정부의 그같은 시스템은 관리들에게 정보의 노출을 저해하고 국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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