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국세청 차장은 신도시로 확정된 화성 동탄 2지구에서 이뤄진 사업자등록 250건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차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성 동탄 신도시에 대한 세무대책을 설명하면서 동탄에 보상을 노리고 가건물이 많이 들어섰다는 질
한 차장은 우선 세금 탈루 여부를 보고, 투기 혐의가 있으면 지난 5년 간의 모든 부동산거래에서 탈루 혐의가 있었는 지를 본다며, 기업자금으로 부동산 투기를 했으면 기업까지 살펴보고 자녀에 대한 변칙 증여 부분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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