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중국 증시의 폭락과 국제유가의 상승세 등 악재를 극복하고 상승세 속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에 비해 0.06% 상승한 13,676.32를 기록해 이틀 연속 종가기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 역시 0.18% 오른 1,539.18에 거래를 마감해 나흘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0.17% 상승한 2,618.2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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