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코스피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장 큰 요인은 유가와 기업실적이라는 두 가지 이슈 때문이었다. 그런데, 유가반등에 따른 글로벌 증시훈풍과 기대를 뛰어넘는 국내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투자심리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따라서 이 부분에서 발생한 변화가 2월 증시흐름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중요한 변수의 하나로 지켜볼 일이다.
국제유가 반등으로 오늘도 정유, 화학, 조선(정·화·조)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 LG화학, 현대중공업 등의 상승이 눈에 띤다.
반면, 1월 내내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코스닥 시장은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소강국면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코스닥 종목에 주로 투자했던 스탁론 투자자들의 무게 중심 역시 점차 코스피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여전히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지만 연초의 코스닥 편력에 비하면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한편, 이들은 공통적으로 조정장에서 스탁론을 많이 사용했는데, 저가매수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메리트가 생겼을 때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어 증권사 신용 미수를 스탁론으로 대환한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주식을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증권사 신용 미수를 스탁론으로 대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스탁론이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어서다. 때문에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을 이용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이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트레이스, 모바일리더, 골든브릿지증권, 아모텍, 아스트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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