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코퍼레이션이 4거래일째 상한가다. 기업 인수·합병(M&A)에 따른 경영정상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영진코퍼레이션은 가격제한폭(14.86%)까지 오른 34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3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영진코퍼레이션은 지난 29일 법원이 회생계획 인가 전 M&A 조기 추진을 위한 매각주간사 선정을 허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 30일 주식가치 제고를
수처리 사업, 토공사업체인 영진코퍼레이션은 적자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10월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