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및 반도체 장비용 부품제조업체 티씨케이가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4일 오전 9시45분 현재 티씨케이는 전일 대비 1000원(10.87%) 오른 1만2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 때 1만1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티씨케이의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1만원대를 넘은 것은 지난해 7월30일 이후 처음이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티씨케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4%와 347.2%가 증가한 129억원과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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