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닥시장의 상승과 코스피 시장의 안정에 힘입어 신용투자 규모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이 스탁론의 증가다. 스탁론이 증권금융시장에 선보인지는 10년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시당시 연 20% 이상의 고금리였던 스탁론 이용금리는 저금리와 대중화 덕분에 지금은 3%대까지 떨어졌다.
스탁론 이용자 1인 평균 대출액도 5년 전 5천만 원 수준이던 것이 현재는 8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수익을 낸 이용자들의 자산증가와 더불어 스탁론을 이용하는 슈퍼개미가 많아 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슈퍼개미들은 스탁론을 쓰는데 있어서도 망설임이 거의 없다.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 한다’는 격언이나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속담이 투자에 배어 있는 느낌이다.
매매패턴에 있어서도 슈퍼개미는 한종목에 집중투자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다른 스탁론 이용자들은 최소 2~3종목에 분산투자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편, 스탁론을 쓰는 규모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이들은 코스닥 중소형주에 많이 투자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탁론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기 위한 용도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파악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탄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아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대창스틸, 갑을메탈, 덕산하이메탈, 서흥, 삼천리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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