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대외 리스크가 완화 되고 개인의 매수에 의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955.52p(▲2.68, +0.14%)를 코스닥은 604.13p(▲3.32, +0.55%)를 기록했다.
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기술특례 심사 청구중인 맞춤형 산업용 효소생산기업 제노포커스가 1만3600원(▲800, +6.25%)으로 급등하며 신고가로 마감했고, 속개 판정을 받은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이 1만7700원(▲100, +0.57%)으로 사흘 만에 재 상승했다.
현대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자회사 산업플랜트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69만9000원(▼1000, -0.14%)으로 한달 동안 하락세가 이어지며 5주 최저가를 경신했지만,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6만500원(▲1000, +1.68%)으로 어제의 하락 분을 만회했다.
바이오 관련 주로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 벤처 케어젠이 23만원(▲25000, +12.20%)으로 급등하며 강세 속에 신고가 경신을 이어갔고,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 업체 애니젠도 1만2000원(▲1000, +9.09%)으로 급등 대열에 합류했다.
기술성평가를 통과하고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허가 특허목록에 등재된 코아스템이 1만3750원(▼200, -1.43%)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으나, 보툴렉스 전문업체 휴젤이 14만3000원(▲2500, +1.78%)으로 반등했다.
그밖에 삼성SDS 자회사 IT컨설팅 전문업체 오픈타이드코리아가 17만6000원(▼9000, -4.86%)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고, 팹리스 전문업체 픽셀플러스가 3만7250원(▼150, -0.40%)으로 이틀 연속 소폭 내렸으며, LED 패키지 제조업체 이츠웰이 7050원(▼50, 0.70%)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전력자동화 시스템 업체 케이디파워가 1800원(▲250, +16.13%)으로 급등했고, 스마트폰용 백라이트유닛과 터치스크린패널 전문업체 파인텍이 6천원(▲500, +9.09%)으로 2월 들어 계속 강세를 나타냈고, 휴대폰용 강화유리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와 생리활성 소재 전문기업 바이오제닉스가 각각 6700원(▲100, +1.52%), 6만4000원(▲500, +0.79%)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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