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위례, 광교 등 지난해 분양 2기 신도시 지역에 올해도 아파트 분양이 쏟아질 전망이라 이목이 쏠린다. 올해 2기 신도시 분양 첫 테이프는 동탄2지구에서 끊었다. 최근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동탄2신도시 청약이 순조롭게 시작되고, 올해에만 1만6535세대가 입주함에 따라 매월 안정적인 임대소득과 창업자들이 단지 내 상가로 모여들고 있다.
대단지 배후와 유동인구까지 ‘근린형 단지상가’
특히 근린상권을 흡수하는 단지 상가 일명 ‘근린형 단지상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해 불과 10여 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반도 ‘카림 애비뉴 동탄’ 단지 내 상가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고, 이 달에는 ‘한화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시작했다.
↑ [동탄2 주요 커뮤니티 시범단지 주요 APT] |
한화 단지 내 상가는 1817가구의 대단지로 3개동 23개 점포로 구성됐다. KTX역세권이며, 시범단지 길목에 위치해 단지 내 배후수요는 물론 주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근린형 단지상가’로 평가 받고 있다. 도로변을 따라 길게 늘어선 스트리트형 점포는 이동하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초*중학교 등 교육환경 우수
특히, 이 단지는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유치원·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많아 소비력이 왕성하며,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MK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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