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배럴당 66달러선에 다시 다가섰습니다.
7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0.54달러 오른 65.91달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도 배럴당 0.97달러 오른 66.93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도 0.2달러 오른 71.2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유가의 상승은 중동과 미국지역의 공급 차질 우려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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