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정동 일대 16만5천여평이 차세대 첨단업무와 행정기능이 결합된 유비쿼터스 비지니스 시티로 조성됩니다.
사업은 공영개발 방식으로 SH공사 주관으로 추진하고, 오는 12월 실시계획인가와 지장물 등에 대한 물건조사와 감정평가 등을 거쳐 지주들과 보상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 6월 공사에
이곳에는 반도체·디지털 콘텐츠 관련 업체가 입주하는 미래형 업무 단지가 들어서고, 법원과 검찰 청사·구치소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으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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