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를 딛고 프로골프 무대를 누비고 있는 이승만이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이승만은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프로골프투
태어날 때 부터 귀가 들리지 않아 입술 움직임으로 겨우 말을 알아듣는 이승만은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해 주니어 시절 열여섯 차례나 우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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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를 딛고 프로골프 무대를 누비고 있는 이승만이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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