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보령메디앙스는 "수익성이 악화된 일부 패션브랜드 철수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한 반면 수익성은 개선됐다”며 "중국 천진법인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손익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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