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월 17일(11:31)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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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제1호스팩은 주당 2000원에 총 100억원을 공모하기로 하고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제1호스팩은 다음달 19~20일 공모청약을 통해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SK제1호스팩은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 모바일 업체를 중점 합병 기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발기인은 지분 40% 보유한 양승재 씨를 비롯해 라이노스투자자문(18.40%), 아주IB투자(18.40%),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18.40%), SK증권(4.80%)로 구성돼 있다.
양승재 씨는 현재 충주시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교보증권 기업금융 부문 상무, 아시아인베스트먼트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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