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저리로 대출해주겠다
고 속인 뒤 선입금만 챙겨 달아난 혐의로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역생활신문 광고를 보고 연락한 이모씨에게 선입금 명목으로 150만원을 받아 챙긴 뒤 연락을 끊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서울과 부산 등 지역생활신문에 '저리 대출'이란 광고를 낸 뒤 전화로 연락해온 대출 희망자에게 대출 금액의 15%를 먼저 입금시키면 대출해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