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 소액투자 상가로 관심집중.. 경기대역과 1만7천 배후수요 -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의 꽃으로 꼽힌다. 목 좋은 곳을 잘만 고르면 정기적으로 월급에 가까운 임대 수익을 가져다 주는 효자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상가 투자 성패는 배후수요에 답이 있다. 쉽게 말하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돈이 움직이며 그 곳을 따라 상권도 형성되거나 움직인다는 뜻이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좋은 상권이며 그 곳을 공략하면 된다. 그 핵심만 잡으면 누구나 쉽게 상권을 파악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핵심 상권의 조건으로 세가지를 꼽는다. 아파트, 오피스텔을 비롯한 주거단지가 밀집해 고정수요가 풍부한 상권,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권, 또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근에 있어 평일에도 수요가 확보된 상권을 추천한다.
특히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고정수요 외에도 지속적으로 외부 이동 수요가 오가는 상가의 가치는 더 높게 평가된다.
최근 예비 상가투자자들이 가장 눈 여겨 보는 지역은 광교신도시 내 신규로 분양되는 상가들이다. 광교신도시는 현재 경기도신청사, 법원, 검찰청 이전과 수원컨벤션센터 건립계획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비즈니스파크와 파워센터, 중심상업지역 등 업무 상업지구도 속속히 조성되고 있다.
또한 나노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이 속한 광교테크노밸리를 통해 수도권 연구개발(R&D)기능도 맡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전 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았던 경기도 신청사 사업을 청사를 지난 11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광교 신청사는 약 5만9000㎡의 부지에 도청, 도의회, 소방종합상황실 등 연면적 10만1870㎡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8년 완공예정으로 공무원들과 관련 업체 근무인원 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배후수요 증대가 기대된다.
2011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광교신도시는 광교테크노밸리에 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전체 수용 인구는 7만7700여명(3만111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세권에 분양중인 ‘리치프라자 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핵심상권 내 위치한 알짜 입지에 높은 전용률과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리치프라자2’는 지하 2층~지상 9층 총 연면적 9591.5㎡로 인근 상가 건물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리치프라자2차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한 탄탄한 입지다. 오는 2016년 2월 개통을 앞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 도보 5분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주거 배후수요뿐 아니라, 1만5000여명의 경기대 학생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상권에 위치해 있다.
또 상가 배후에 광교테크노밸리1,2차 연구원 및 종사자 1만7000여명과 방문인원 19만명의 유동인구, 주거단지 5000여 가구의 수요층이 포진해 있다. 상가 건물 앞쪽으로 큰 광장을 끼고 있어 주목도가 높고,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유입이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3000만원대로, 인근 상가에 비해 3.3㎡당 약 1000
특히 상가 전용률이 60.65%로 대부분의 주변 상가가 45% 미만임을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전용률이 높을수록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넓고 향후 투자가치도 높다.
준공은 오는 2015년 12월 예정이며, 자금관리는 국제신탁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217-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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