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전 국회의원이 통합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충북 괴산 출신인 김 전 의원은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범여권 후보가 지리멸렬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나라당에 맞설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대선후보
김 전 의원은 또 민주당 분당과 실정의 책임이 있는 열린우리당 출신 대선주자들은 오직 대통합을 위해 백의종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1년 과학기술부장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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