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이 25일부터 '안질환수술보장특약'상품을 출시한다.
안질환수술보장특약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무배당 KB 치아사랑 플러스보장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특약은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성망막병증 등 3대 주요 안질환에 대한 수술 시 수술 1회당 70만원을, 일반안질환에 대한 수술 시 수술 1회당 10만원을 지급한다.
단 보장 개시 후 2년 이내 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 시 보험금이 50% 삭감돼 지급된
또 다래끼 수술, 선천성질병 및 재해로 인한 수술, 검열반, 쌍꺼풀수술, 사시교정 등 외모개선목적의 수술 및 시력교정술의 경우 보장이 제외된다.
보험기간은 갱신 없이 10년 만기이며 보험료는 35세 연령 기준 남자 90원, 여자 100원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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