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호황에 힘입어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몰려 들면서 활동 증권계좌수가 하루에 1만개씩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업협회는 국내 활동계좌수가 올해 초 816만개에서 이달 8일 기준으로 14.2%늘어난 932만개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이달 8일까
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의 합계가 10만원 이하이면서 최근 6개월간 거래가 없었던 휴면계좌나 예탁자산이 전혀 없는 폐쇄계좌를 제외한 실제 활동 중인 증권 계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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