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신라스테이’와 복합개발..풍부한 임차수요와 미래가치 주목 -
올 연말까지 주거용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취득세 면제 혜택이 올해 연말까지만 적용됨에 따라 소위 ‘돈 되는’ 오피스텔을 찾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2015년까지 전용 60㎡이하 또는 분양가 6억원 이하의 오피스텔 취득 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경우 취득세(매입가의 4.6%)를 전액면제 받을 수 있어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피스텔은 최근 부동산 큰손들의 중요 투자대상으로 뜨고 있다. 오피스텔 중 입지가 남다르다거나 수요가 안정적이고 여기에 미래가치까지 높다면 분양경쟁이 치열해 질 수 밖에 없다.
2호선 더블역세권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이 입지, 수요, 미래가치를 갖춘 곳으로 뜨고 있다. 호텔 신라스테이와 오피스텔이 결합된 복합주거공간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두 개 이상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거나, 역이 인접한 다중역세권은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편리한 이동성을 갖추게 마련”이라며 “이렇다 보니 다중역세권 인근오피스텔은 꾸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수익성 및 안정성이 높아 불황을 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 2019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추게 된다. 시흥대로와 시흥IC, 남부순환도로가 인접하기 때문에 수도권 전 지역이동이 자유롭다.
입지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구로디지털 일대다. 총 10,823개 업체가 밀집한 서울 최대 규모의 연구산업단지로서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현재 1만2000여 기업, 20만명의 인구를 배후수요로 하는 'G밸리'도 바로 인근에 있다. 가리봉동, 구로동, 가산동의 영문 공통 이니셜을 딴 G밸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있는 연구, 벤처 산업단지가 집중 분포해 고소득층 대기수요가 많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G밸리의 기업수요와 매년 유입인구가 증가하는 서울디지털단지의 14만명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로서 경쟁력이 주목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9층, 전용 20.34㎡의 단일면적으로 총 160실이다. 동일필지 내 한 개 동은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가 장기임차계약을 마친 상태다. 호텔 313실과 오피스텔을 합치면 총 473실 규모로 구성된다.
설계 부분도 눈에 띈다. 입주자의 수준을 고려한 세련되고 절제된 라인과 톤앤톤 배색의 고급스러운 로비, 엘리베이터 연출까지 모던함이 강조돼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신라스테이의 F&B, 미팅룸, 카페 등 다양한 호텔 부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오피스텔 수분양자에게는 특별할인혜택(신라스테이와 업무협약 체결)을 제공
홍보관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구로동 187-10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405호에 위치해 있고, 2015년 12월 준공예정이
다.
분양문의: 02-2025-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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