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은퇴 이후 제 2의 삶을 계획하는 이들은 물론 젊은 층들의 재테크 수단으로서 오피스텔 등의 주거상품이 성황리에 팔려나가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 투자의 경우 공급과잉으로 인한 공실률 문제가 지적되고 있어 투자 전 꼼꼼한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성공열쇠는 배후수요다.
각종 호재를 발판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지역들의 경우 오피스텔 분양시장 분위기 자체가 뜨겁다. 최근 들썩이고 있는 서울 은평뉴타운은 잇따른 개발호재에 투자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은평뉴타운은 2016년 완공 예정인 롯데몰은평점이 연면적 48,400여 평에 상주인원 5,000여명 정도로 개발된다.
또 2018년 완공되는 카톨릭성모병원은 연면적 36,500평 8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 및 응급 의료센터 설립돼 수혜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서울 서북부와 경기북부지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형종합병원으로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시 내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한 곳에 통합하는 소방행정타운이 연면적 10,600평 규모에 2015년 착공을 시작으로 2018년 완공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총 4,000억원 규모의 교외형 복합쇼핑몰 조성도 빼놓을 수 없다.이 복합쇼핑몰이 2017년 완공되면 상주인원 7,000명,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약 650개 기업이 입주예정인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가 연면적 56,863평 658실 규모로 조성돼 관련 근로자들로 인한 오피스텔 수요의 폭발적인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약 24,700여명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분양 예정을 앞둔 오피스텔까지 포함해도 총 2,400여세대로 세대수 대비 유효수요층이 현저하게 부족한 실정”이라며 “대기중인 각종 개발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17년에는 기존 오피스텔의 80% 이상이 10년 이상 노후화 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은 3월에 분양을 시작하는 오피스텔을 눈 여겨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공급에 나선 오피스텔 물량은 빠르게 동이 나고 있으며 분양을 앞둔 현장들도 높은 관심 속에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실제 지역 내 최근 분양한 ‘신한헤스티아3블록’의 경우 1개월 만에 분양이 조기 마감되며 분위기를 달군 바 있다.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폭발적인 인구 유입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주목하는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오는 3월 분양에 나서는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이 블루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전평형이 19.06㎡형으로 이뤄진 소형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구파발역 바로 앞, 도보 30초 거리인 노른자 입지에 위치해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18층 1개 동,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총 512실 규모로 구파발역 이용 시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은 보기 드문 특화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
모델하우스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8355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