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대기업의 상반기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다소 늘어났습니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의 조사결과, 117개 대기업 가운데 80%인 90개사에서 만천8백명을 채용해, 지난해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3천3백명을 채용해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과 자동차, 금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채용규모 증가율은 유통과 무역, 금융 등이 높았고, 전기전자와 제조업은 증가율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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