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몽골 샹그릴라 현장(Shangri-La Hotel Phase 2 PJT)이 몽골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몽골 건설안전 최우수 기여 현장상’에서 전체 최고상을 수상했다.
‘몽골 건설안전 최우수 기여 현장상’은 몽골에서 공사하는 전 현장을 대상으로 국가 안전검사기관의 점검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물산 샹그릴라 현장은 몽골 울란바토르 대사관 밀집지역에 지상 34층 레지던스를 비롯해 24층 오피스, 5층 규모의 극장 및 상업시설을 건설하는 복합개
삼성물산 샹그릴라 현장 이상수 소장은 “우리현장은 물론 파트너사와 협력업체 그리고 지역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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