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건설업체 (주)신일의 부도와 관련해 건설사의 유동성 악화가 저축은행의 부실로 직접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앙회는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은 시공사인 건설사가 아니라 시행사를 대상으로 집행된 것이며, 해당 토지 등을 담보로 취득하고 있어 채권확보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공사인 건설사가 부도 등의 사유로 시
금감원과 저축은행중앙회 등에 따르면 (주)신일은 저축은행 20여곳으로부터 2천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