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그레이트(GREAT) 아트 컬렉션’

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손잡고 새로운 문화마케팅 브랜드인 ‘그레이트(GREAT) 아트 컬렉션’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러 공연 중에 희소성이 강한 콘텐츠를 찾아 대중화시키겠다는 신한카드 기획이다. 연극, 무용, 재즈 등 여러 카드 가입자 다양한 문화 취향을 반영해 LG아트센터 공연 리스트 중 이색적인 것을 골라 담았다.
올해 행사는 이달 10~11일 열리는 ‘돈 워리 비 해피’로 문을 연다. 4월에는 한대수 콘서트, 6월에는 덴마크 극단 아크로바틱 액션 연극 ‘블램’이 계획돼 있다. 11월에는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해변의 카프카’ 등 총 8편의 공연이 관객을 찾는다.
[홍장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