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인 이건희 회장이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해 중남미로 출국했습니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가 결정되는 과테말라 IOC 총회를 앞두
이 회장은 지난 3-4월 유럽과 아프리카, 중국을 방문한데 이어 총회 개막을 20여일 앞둔 시점에서 브라질 등 중남미 5∼6개국을 상대로 평창 유치를 위한 '표심' 잡기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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