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경찰 후보생을 태운 경찰학교 버스가 한 버스정류장에서 폭발해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해 수십명이 부상하는 최악의 '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는 부상자 중에는 한국인 1명과 일본인 2
이와 관련해 외교통상부는 "일본인들과 함께 비정부기구(NGO) 활동 지원을 위해 아프간에 들어가 사고현장을 차를 타고 지나가던 재일동포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곧 퇴원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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