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두 대선주자 간 검증공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운하가 '7% 성장-소득 4만불-세계 7대 강국'이라는 이른바 '대한민국 747' 공약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런 가운데 자신을 한나라당 당원이라고 밝힌 김해호씨는 지난 1980년대, 고 최태민 목사와 박 전 대표와의 관계를 밝혀달라고 당 검증위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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