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오는 12월 치러지는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을 엄정 단속키로 하는 등 대선 대비 체제를 본격 가동합니다.
대검찰청은 오늘(18일) 전국 56개 지검.지청의 공안부장 검사 및 지청장 등 총 67명이 참석한
정상명 검찰총장은 회의에서 선거에 있어 공정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검찰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깨끗하고 공정한 대선이 될 수 있도록 선거 대비 태세를 확고히 구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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