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청계산 신축공사장에서 피해자들에게 쇠파이프를 이용해 폭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보복폭행' 혐의로 기소돼 오전 10
이에 앞서 김 회장의 변호인은 김 회장이 피해자와 합의를 한 점과 한화그룹 자회사의 중요한 합작 사업 등을 들어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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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청계산 신축공사장에서 피해자들에게 쇠파이프를 이용해 폭행했다는 혐의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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