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8일) 왕십리 뉴타운은 명실상부한 서울 도심 속 의 명품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1동 성동구 공영주차장에서 열
리 뉴타운 제2구역 기공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은 오는 2010년 4월까지 아파트 1천136세대와 어린이 공원 등이 들어서며,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 회사가 공동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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