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대로 하락' '기준금리 인하' '기준금리 1.75%'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떨어지면서 정기예금 기본금리도 1%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2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기존 연 2.00%에서 1.75%로 하향 조정했다.
이같은 조치에 시중은행들은 곧 정기예금 기본금리가 떨어지면 예·적금 상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초저금리 시대에 진입이 확실시되자 분산 투자 펀드 등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모 은행 창구직원은 "저금리 구조가 고착화하면서 연 1%대로 낮아진 예금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펀드에 쏠리고 있다”면서 "펀드 상담과 관
기준금리 1%대로 하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준금리 1%대로 하락, 펀드 수요량 늘겠군” "기준금리 1%대로 하락, 예·적금 매력 없어졌네”"기준금리 1%대로 하락, 은행도 고민많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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