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3월 12일(14:46)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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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벤처' 옐로모바일의 관계사인 '피키캐스트'가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12일 피키캐스트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와 DS투자자문에서 각각 25억원씩 투자를 받았다. 모두 전환우선주 형태로 투자가 진행됐다.
피키캐스트는 이번 자금 유치를 계기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컨텐츠 라이센스 확보와 자체 컨텐츠 제작에 투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피키캐스트는 관심사에 맞춰 흥미로운 컨텐츠를 선별해 제공하는 '컨텐츠 큐레이션 앱'이다.
사진이나 움직이는 이미지, 음악, 짧은 텍스트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의 컨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을 돌파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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