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병역특례 업체에 편입해 부실 복무한 사실이 드러난 싸이 등 가수 3명을 병무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한명관 차장검사는 브리핑에서 가수 싸이가 근무했던 업체 사장을 기소하면서
싸이에 대해
검찰의 행정처분 의뢰를 통해 이들의 부실복무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병무청은
위반 정도를 판단해 편입 취소나 연장 복무 등 행정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