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대외경제협력자금(EDCF) 해외 인턴’ 23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10개월동안 수출입은행 본점과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탄자니아 등 7개 해외사무소에서 실무경험을 쌓는다.
수출입은행은 당초 4개월이던 해외파견기간을 올해부터 5개월로 늘려 해외원조 현장을 경험하려는 청년층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심섭 수출입은행 선임부행장은 “EDCF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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