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임대수익률 상위권에 속하는 동대문구에서 지하철 이용이 가장 편리한 것으로 평가받는 답십리역에 공급되는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의 분양성패에 업계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범 현대가 계열의 현대BS&C가 시공하는 답십리 ‘현대썬앤빌 청계’로, 오피스텔 73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269세대, 총 342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73실로 구성된 ‘현대썬앤빌 청계’ 오피스텔은 전용 18㎡, 22㎡, 30㎡형으로 총 6개 타입이다. 또 269세대가 공급예정인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14㎡, 18㎡, 23㎡의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평형대가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형으로 선보인다.
이 단지가 입지한 답십리역세권 인근은 지난 3월12일 서울시가 발표한 27개의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한 곳으로 선정된 장한평 일대지역이 포함돼 있어 눈 여겨볼 만하다. 서울시는 이 지역을 이른바 ‘자동차 산업벨트’의 구축을 목표로 기존에 산재해 있던 중고차 관련 산업의 통합 및 복합화를 목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답십리 역세권은 기존의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구역과 중고차매매단지를 중심으로 지역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답십리 지역은 기존 16구역의 입주가 완료되고 인근 재개발구역의 사업이 추진예정인 지역으로 개발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5호선과 2호선 이용 시 마포 및 여의도 권역은 물론 서울 도심과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 임대상품의 입지로는 최적이다”라고 전했다.
시공사인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
‘현대썬앤빌 청계’의 분양홍보관은 '장한평역 8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 - 2244 -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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